‘터졌다!’ 손흥민, 리그 20호골 폭발...득점왕에 한 발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5.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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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이 20호골을 터뜨렸다. 아직 침묵 중인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차를 두 골로 좁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후반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을 모두 총동원했고 리버풀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루이스 디아스, 버질 판 다이크 등을 출격시켰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전엔 양 팀이 한 차례 씩 골대를 강타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후반 초반 토트넘이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후반 11분 롱패스를 받은 케인이 라이언 세세뇽에게 내줬고 세세뇽의 컷백을 손흥민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전반전 슈팅 0개를 기록했던 손흥민은 '원샷원킬'로 토트넘의 리드를 이끌었다. 손흥민과 살라의 득점 차는 2골이 됐고 득점왕 경쟁에 한 발짝 다가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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