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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 영입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은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이다. 토트넘이 더 나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이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현재 정기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잘해주고 있지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면 또 다른 옵션이 있다는 건 나쁠 것이 없다”고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잔류에 일조했다. 이에 힘입어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활약에 공격수가 필요한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날로 늘어나는 관심에 히샬리송 처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이 어느 정도의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역시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케인의 공격 라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특히,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면 히샬리송 영입은 선수단을 강화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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