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독이 직관한다’ 최종전 이 악물고 해야할 맨유 4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5.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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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새로운 감독이 지켜본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 악물고 해야할 이유가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4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깊은 인상을 남겨야하는 선수로 해리 매과이어, 스콧 맥토미니, 디오고 달롯,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론했다.

맨유는 오는 23일 자정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투혼을 발휘해야 한다.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결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맨유의 최종전에는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찾아간다. 현장 직관을 통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사령탑 텐 하흐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 입지를 다지기 위해 깊은 인상을 심어줘야 한다는 의견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입맛에 맞는 영입을 통해 스쿼드 구성을 추진 중이며 연결되는 선수는 상당하다.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 모두 이번 시즌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맥토미니, 달롯, 래시포드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기에 마음을 바꾸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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