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오션이엔엠 |
소속사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30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문종업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게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문종업은 오는 7월 30일과 31일 일본 도쿄의 GOTANDA G4와 ZEAL THEATER TOKYO에서 팬미팅 'RE:MEET'을 개최한다. 문종업이 단독으로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종업은 하늘색 슈트와 손에 든 꽃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빅오션이엔엠은 "'RE:MEET'은 코로나라는 긴 한계('LIMIT')를 딛고 팬들을 다시 만나겠다는 재회의 마음을 담고 있다"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섭외했다"고 전했다.
한편 문종업은 팬미팅 이후 오는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미니 앨범 'US'를 작사, 작곡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뽐낸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