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영하, 체력 관리X스트레스 해소법 "복싱, 게임 나이 29세" [별별TV]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6.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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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영하 작가가 체력 관리로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작가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직업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김영하 작가에 체력 관리에 관해 물었다. 김영하는 "집에서 복싱한다"고 답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영하는 "게임 복싱이다"라며 "처음에는 장난감 같았는데 하고 났더니 알뱄다"라고 설명했다. 김영하는 "심폐 지구력 향상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하는 "스텝을 밟으면서 뛰니까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게임 나이 29세"라고 밝히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실제 복싱을 배워 보고 싶냐는 질문에 김영하는 "하고 싶다"라면서 취향 저격당했다고 좋아했다. 김종국은 "삶에 활력이 증가할 수 있다"라며 공감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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