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조유민을 직접 응원하러 나섰다.
소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부끄러워서 한 번도 안 찍어본 첫 운동장 배경샷, 그리고 붉은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모습. 그는 지난 2일 열린 한국 대 브라질 평가전을 직관하며 조유민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
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조유민을 응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조유민과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