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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고다이라 나오 선수와 우정을 과시했다.
이상화는 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5월, 나오선수의 초대로 일본을 다녀왔다. 각자의 방식대로 준비했던 올림픽의 과정들. 때론 공감도 하였고 의견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기했던 링크장도 방문하여 나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10월 자국에서 그녀의 마지막 레이스가 열린다. 본인의 무대에서 후회없이 마음껏 달리길!!! 나도 열심히 응원할게!"라며 나오 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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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 링크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화와 나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이어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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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