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유선 골탕먹이려 접근 "박병은=행운아..제가 쓸모 있을 것"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6.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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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브' 방송화면
'이브' 서예지가 유선에게 접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한소라(유선 분)에게 접근하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라엘은 은담리(손소망 분)에게 "저한테 한소라씨 골탕먹일 방법이 있는데 관심있으세요?"라며 학부모들을 편으로 만들었다. 이어 유치원 학부모회 임시대표 자격으로 한소라를 찾아간 이라엘은 "은담리 씨가 많이 반성하신다며 사과의 의미로 보내셨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한소라는 "은담리 씨는 입이 없나. 왜 다른 사람을 대신 보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라엘은 "은담리 씨 겁 많아 보이던데요? 학부모 행사가 산더미인데 사모님이 오셔서 해결해주세요. 제가 일일이 연락 돌려 만장일치로 사모님이 대표로 정해졌습니다. 학부모회 맡아주실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라엘은 "어쩜 발도 이쁘시다. 회장님은 행운아세요.

특히 쇼핑에 제가 쓸모있으실 것"이라며 한소라에게 아부를 했고, 한소라는 그런 이라엘에 "말 이쁘게 한다"며 흡족해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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