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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
안소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붉은 장미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블랙&화이트룩을 선보인 안소희는 시크한 스타일링과는 달리 장미에 얼굴을 가까이하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소희소희해", "꽃보다 소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소희가 공유한 일상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