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공항 가는 길'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주 요리를 영어로 3분 동안 소개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딘딘과 연정훈 등 유학파에 대한 신뢰로 미션을 시작했으나 딘딘은 첫 시도서 '오분자기 뚝배기'를 "파이브 미닛 베이비 수프"라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연정훈 다음 시도서 적극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정훈은 나인우가 자기소개를 마치자 재료부터 요리를 만드는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탄성을 자아냈다. 국내파 문세윤과 김종민은 맛을 표현해 달라는 말에 각각 "쏘 핫. 모이스처", "딜리셔스. 굿"이라며 짧은 영어로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