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소감..출연진들과 꽁냥꽁냥 눈길[스타IN★]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6.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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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선아도 푸릉리 사람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지난 12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종영소감과 함께 출연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신민아는 한지민부터 엄정화까지 작품을 함께한 선배 주연배우들과의 오붓한 인증샷을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민아는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의 곁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신민아가 공개한 사진들은 '우리들의 블루스'가 기록한 높은 시청률 만큼이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특히 한지민은 "선아의 닭싸움 실력이 다 담기지 않아 아쉬웠어.."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민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우리들의 블루스'는 14%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연인인 김우빈 역시 동일한 작품에서 호흡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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