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첫 정규 '낙서', 낙서장에 적듯 우리 마음 그대로 표현"

광진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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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낙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레이 덤(PLAY DUMB)'을 비롯해 '베누스(VENUS)', '바이너리 스타(BINARY STAR)', '올 어바웃 유(ALL ABOUT U)', '돈트(DON’T)', '테이크’엠 올(TAKE’EM ALL)', '바운스 위드 미(BOUNCE WITH ME)', '전세기',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컨트롤(CONTROL)', '간직해줘' '포 베이비(CD only)'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짐승돌'을 벗고 '청량돌'로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LAY DUMB'로 활동한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묻자 재한은 "이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자마자 정규 앨범과 일본 데뷔 앨범 준비를 같이 했다. 혁, 제현이도 드라마 준비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데뷔 1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소감으로 한겸은 "곡이 13곡이다 보니 준비 과정이 힘들었는데 믹스 버전을 먼저 듣고 결과물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젠은 "저희가 낙서장에 적듯이 앨범에 저희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앨범에 타이틀곡 외에도 유닛곡도 다양하게 실었으니 재미있게 들어달라"고 전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 활동을 하며 느낀 희로애락을 담았다. 팬카페에서 팬들에게 받은 문장을 넣은 수록곡도 넣었다"고 덧붙였다.


휘찬은 "저희 멤버들이 만든 유닛곡이 8곡이나 수록돼 있다. 모든 곡이 다 명곡"이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PLAY DUMB'는 통통 튀는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청량 에너지의 곡. 멤버 재한이 처음으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오메가엑스는 'PLAY DUMB'를 통해 이전의 '짐승돌'에서 '청량돌'로 변신한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PLAY DUMB'를 비롯해 'VENUS(연결)', 'binary star', 'ALL ABOUT U', 'Dont't', 'Take'em All', 'BOUNCE WITH ME', 'DANCE WITH U', '전세기' 'dry flower', 'CONTORL', '간직해줘(LOVE)', 'FOR BABY(CD only)'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전세기'와 'dry flower', 팬송 'FOR BABY(CD only)는 한겸, 재한, 예찬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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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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