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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LG헬로비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장민호는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장민호는 지난해 11월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합류한 동료 가수 이찬원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녹화는 비가수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배우 강부자와 안석환, 최대철, 안세하, 임재혁, 개그맨 김준현이 경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는 MC 이찬원과 함께 입담을 뽐내며 토크 대기실에 활ㄹ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비가수 왕중왕전 경연자로 나서는 또 다른 MC 김준현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비가수 왕중왕전은 다음 달 9일 방송된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0회는 가수 이적 특집 2탄으로 펼쳐진다. 이적이 히트곡 '왼손잡이'로 오프닝을 열고, 정인, 정동하, 강승윤, 곽진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해 이적의 명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