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정현 거지설 루머 전격 해명..대폭소 유발 사진 뭐길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6.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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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가수 박정현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음악방송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던 곡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정현은 이어 거지설(?)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거지설(?)이 발단이 된 사진이 깜짝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대폭소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박정현은 시즌별로 음원을 발매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정현은 이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박정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진 비화를 털어놓았다. 박정현은 무대에 올라서기 전 밤낮으로 이것을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정현은 '이 노래'가 차트 순위가 올라갈 때마다 초조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정현은 "하필 이 노래가 유명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정현은 20년이 지나도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인물이 있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신비주의에 쌓여 있어서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만났더니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정현은 "수많은 연예인 분들이 따라하는데, 제가 이 정도 인지도인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모창을 가장 잘 따라하는 인물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박정현은 자신을 따라다녔던 거지설(?) 루머에 전격 해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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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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