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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세비야가 대한민국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명단을 발표했다.
세비야는 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서울 프리시즌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세비야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와서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다.
세비야는 최정예 선수들을 이끌고 한국에 온다. 다만 6월 A매치를 소화한 줄스 쿤데, 토마스 델라니,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유세프 엔-네시리, 야신 부누, 무니르 엘 하다디, 네만야 구데이,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남은 휴가를 보낸 후 한국으로 합류한다.
한국에 오는 1군 선수들은 몬티엘, 레키크, 오캄포스, 수소, 조안 조르단, 테카티토 코로나, 이반 라키티치, 라파 미르, 헤수스 나바스, 에릭 라멜라, 아구냐, 올리베르 토레스, 파푸 고메스, 페르난두다.
여기에 유스 선수로는 헤르지그, 알베르토 플로레스, 후안루, 나초 퀸타나, 페드로 오르티스, 파블로 페레스, 키케 살라스, 호세 앙헬스, 루이스미 크루스, 이반 로메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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