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가 우정을 과시했다.
신현지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을 몸을 딱 붙인 채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키 160cm로 알려진 송혜교가 175cm인 신현지의 품에 폭 안겨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키 큰 우리 언니~"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