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웬디가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웬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스 1주년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주는 DJ 웬디가 될게요♥. 완소들도 제작진분들도 기자님들도 감사드립니다아~♥ 멤버들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웬디가 '영스트리트' 진행 1주년을 맞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밝은 매력이 가득하다.

웬디는 지난해 7월 12일부터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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