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 파생 그룹 관련 이슈에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강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프리 폴링(Free Falling)'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강민은 지난해 7월, 워너원(Wanna One)과 엑스원(X1) 등을 배출한 CJ E&M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시즌 Mnet '보플2'에 출연했다. 강민은 방송 초반 당시 항상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으나 8명만 데뷔하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는 아쉽게 9위를 기록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강민이 '보플2'를 통해 론칭된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 ALPHA DRIVE ONE)' 멤버로 데뷔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일까. 지난 1월 CJ ENM이 제작하고 FNC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보플2' 파생 그룹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부 팬들은 강민의 합류를 염원했다.
이후 강민은 이를 의식한듯 팬 커뮤니티에 "계속 '이럴 거면 프로그램 왜 나갔지' 하는데 데뷔하려고 나갔다. 근데 탈락했는 걸 어떻게 하냐. 앞으로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야지. 정말 이런 얘기 그만하고 싶은데 그냥 나를 나로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유강민으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파생 그룹에 합류하지 않는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파생 그룹에 강민이 합류할 것을 종용했고, 결국 강민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다 확인을 해봤는데 공식적으로는 오퍼를 받은 게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해 강민은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보플2' 파생 그룹에 대해 "'보플2' 나갔을 때 목표하는 바가 파생이 아니었던 게 크다. 8명 안에 들어서 데뷔하는 게 목표였는데 9등을 하지 않았나. 그러니 당연하게도 나는 원래 있던 위치로 다시 돌아가서 해야하는 일을 해야한다. 감사하게도 ('보플2' 속) 케미들을 좋아해주셔서 그것들로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파생 그룹과 관련해) 나도 너무 궁금하더라. '이게 정말 있었던 얘긴가?' 싶어서 회사분들에게 여쭤봤는데 '없는 얘기'라고 하셔서 '그럼 이건 팬분들에게 얘기해드리면 오히려 편하시겠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소신 발언했다.
또한 강민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보플2'에 다시 나갈 건지 묻자 "나갈 것 같다"라고 대답했지만, '보플' 새 시즌이 한다면 나갈 건지에 대해서는 "안 나간다. 힘들다.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었다. 좋은 경험을 했으니까.."라며 웃었다.
강민의 첫 솔로 싱글 '프리 폴링'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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