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박장현, 조정민 꺾고 승리..'100점 만점' 활약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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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가 부른다' 방송화면
'국가가 부른다'에서 박장현이 조정민을 꺾고 승리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오디션 스타'와 '국가부'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부' 팀 박장현은 '오디션 스타' 팀 조정민과 대결을 벌였다. 박장현은 친분이 있는 조정민에게 "살살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팀장 백지영은 박장현을 노려봤다. 이에 박장현은 바로 태도를 바꾸며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고개를 숙여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발라드를 불러 온 박장현은 센치한 하하의 '죽을래 사귈래'를 선곡해 기대를 모았다. 박장현은 흥겹고 빠른 비트의 '죽을래 사귈래'를 즐기며 열창했다. 박장현이 느끼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같은 팀 '국가부' 멤버들은 "죽을래"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박장현은 노래 중간에 독백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박장현은 '죽을래 사귈래'로 100점을 받았다. 상대 팀장 김태우는 "너 정말 죽을래"라며 박장현을 위협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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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가 부른다' 방송화면
한편 조정민은 이재영의 '유혹'을 선보였다. 조정민은 몸에 붙는 흰색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노래에 맞춰 섹시한 몸짓으로 무대를 휩쓸었다.

MC 붐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조정민 옆에서 춤을 췄다. 붐은 장난기 가득한 몸짓으로 시선을 강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정민은 온몸으로 웨이브를 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상대인 '국가부' 팀원들은 조정민의 유혹에 정신을 잃고 조정민에게 다가가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조정민은 97점을 받아 100점을 얻은 박정현에게 패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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