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특출도 핫하다 "구교환, 박은빈과 친해..촬영장 분위기 좋아"[★NEWSing]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7.31 08:00 / 조회 :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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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 가운데 특별 출연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이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0.9%였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급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9회는 시청률 15.8%, 10화는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극 중 우영우와 동그라미(주현영 분)의 인사법,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CG 작업기 등 다양한 요소가 화제되고 있다. 여기에 특별출연 연기자들도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다. 극 초반 정명석(강기영 분)의 라이벌인 장승준 변호사로 나온 배우 최대훈, 표절 피해자인 척한 배우 이성욱, 탈북민 계향심 역으로 나온 배우 김히어라가 있다. 또한 최근 방구뽕 역으로 열연한 배우 구교환은 큰 관심을 끌었다.

'우영우' 속 특별출연자들은 잠깐 눈길을 끄는 게 아니라 한 회차를 끌어갈 정도의 분량을 갖고 있다. 그래서 쉽게 출연을 결정하기엔 상당한 부담감과 무게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구교환을 비롯해 이성욱, 최대훈, 김히어라 등은 어떻게 캐스팅 됐을까.

앞서 유인식 PD는 "마찬가지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9부 대본을 보는 순간 '이 역할은 도대체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질문에 몇명의 이름을 얘기하다가 구교환 이름을 떠올리는 순간 다른 배우는 안되겠다고 했다. 간곡한 섭외 끝에 성사가 됐다"라며 "나와주시는 분들마다 너무들 잘해주셔서 끝나고 나서도 감사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영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좀 더 자세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당 관계자는 "사실 출연해주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처음에 구교환, 이윤지 씨 얘기를 들었을 때 감사했다"며 "단순 특별출연 배역이 아니라 비중있는 배역이었다. 한 회차 분량이라 출연 하기엔 쉽지 않았겠지만 출연한다고 해주셨다. 다들 출중한 연기를 갖추지 않았나. 적재적소에 그 배역을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화제가 된 구교환 출연 당시 현장은 어땠냐고 묻자, 그는 "분위기 엄청 좋았다더라. (구교환은) 박은빈 배우랑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니 친하다고 하더라"라며 "워낙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12월부터 촬영해서 8개월 정도 있다 보니 가족 같고 정말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다. 마지막 촬영장 때는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고 떠올렸다.

앞서 굿데이터에 따르면 7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 '우영우'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기록한 16만 6480점은 역대 단일 주차 화제성 점수로 최고 기록이다. 기존 최고 기록인 2016년도 2주차에 tvN '응답하라 1988'이 기록한 14만 418점을 방송 3주 만에 뛰어 넘었다.

'우영우' 관계자는 "이게 우리가 뭘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되는 일이다. 각 캐릭터의 팬층이 많다. 우영우 팬뿐만 아니라 준호의 러브라인, 강명석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신다. 어느 회차는 동그라미 분량에 대해 언급하는 분도 있다"라며 "독보적인 원톱 주연이 인기가 많은 게 아니다. 해외 팬들도 많지만 댓글도 보면 태산과 한바다 대표 분들 팬도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도록 주조연 급 배우들이 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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