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마, 독보적 음색+감성으로 역대급 서머곡 탄생 [리슨 업]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8.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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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THAMA)가 감성 넘치는 서머곡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따마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리슨 업'에서 프로듀서 파테코(PATEKO)의 가창자로 나서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따마는 파테코의 1라운드 대결 무대에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했다. "끝장이다", "대박이다" 등 감탄사가 쏟아진 가운데 기타리스트 윤성호, 베이시스트 박찬민과 어벤져스 군단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Sometimes'로 파테코와 음악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 따마가 이번에는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서머곡 '떠나'로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따마는 래퍼 제이씨 유카, 음악인 웻보이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따마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소울 가득한 음색과 따마 만의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현장 투표 결과 유일한 500점대인 522점을 얻으며 최종 순위 2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처럼 따마는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인 무대를 완성하며 '떠나'의 음원 차트 점령을 예고했다.

한편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따마는 장르를 불문하고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보이스, 따마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바이브, 자신의 모습을 녹인 진정성 있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정규 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 힙합 어워즈 (KHA 2022)'에서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따마는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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