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박지영, "딸 배다빈♥윤시윤 결혼..못 막겠다" 눈물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8.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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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박지영이 배다빈의 결혼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진수정(박지영 분)과 현진헌(변우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진수정은 이날 현진헌과 윤정자(반효정 분)에 친부가 이경철(박인환 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진헌은 이경철이 좋은 사람 같았는데 왜 힘들어했냐며 "미래 결혼 때문이냐"고 물었고, 윤정자는 단칼에 "뾰족한 수 있냐. 못하는 거지"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수정은 현진헌과 둘만 남자 "미래가 현재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 이 결혼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지 아냐"며 답답해했다. 현진헌은 "안다"며 절망했고, 진수정은 "나 미래한테 현재랑 결혼하지 말라는 말 못 한다. 어떻게 엄마가 자식 앞길을 막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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