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강수정이 복팀 코디로 출격했다.
강수정은 이날 SNS에 올려 화제가 됐던 홍콩 집을 언급하며 "화제가 돼서 좀 부끄러운데 그냥 리펄스 베이 앞이다"며 웃었다. 강수정은 이어 "아파트가 제 나이랑 똑같다"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또 홍콩이 전세계 매물 시세 1위라는 말에 실제로는 "열 평이 월세 약 300에서 450만 원대 사이다. 500억까지 가기도 한다. 매매는 몇십 억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좁은 지역에 집이 몰려 있기 때문이지 않겠냐고 추측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