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누룽지 맛 태국 커피에 감탄 "아직도 못 잊어"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22 22:20 /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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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파원 25시' 방송화면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이 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과 톡파원 홍동균이 태국의 도시 아유타야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아유타야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약 12개의 사원을 바이크, 미니밴, 툭툭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사원을 둘러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찬원과 홍동균은 툭툭이를 타고 '왓 마하탓'을 도착했다. 이찬원과 홍동균은 어마어마한 프랑의 건축양식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머리가 없는 불상에 "왜 머리가 없지"라고 궁금해했고 홍동균은 "전쟁 때 머리만 잘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의 아픈 역사"라고 전했다. 김숙은 "훼손이 많이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홍동균은 이찬원에게 불상의 머리가 감싸진 보리수 머리를 소개했다. 홍동균은 "불상의 머리보다 높게 있으면 안 된다"며 앉아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후 홍동균은 이찬원에게 "태국 커피 드셔보는건 어떤지"라며 권유했다. 자신의 여행 영상을 시청 중인 이찬원은 "아직도 저기 커피를 못 잊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커피의 가격은 두 잔에 2천 원으로 저렴했다. 이찬원은 한입 마시고 "우와 진짜 맛있는데 커피가 왜 이렇게 고소하지"라고 놀랐다. 홍동균은 "약간 누룽지 커피 같지 같다"라고 말해 이찬원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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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앞서 '톡파원 25시'에서는 하와이 액티비티 '샤크 케이지 투어'가 소개됐다.

하와이 톡파원 전동준은 하와이는 100개 이상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전동준은 하와이의 여행지로 관광, 휴양, 쇼핑,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아후 섬을 추천했다. 김숙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했는데 거기를 999당이라고 하더라. 천당 바로 밑이라고"라며 하와이 날씨가 항상 좋다고 전했다.

한편 톡파원 전동준은 '샤크 케이지 투어'를 소개했다. 전동준은 바닷속 들어가기 전 "제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동준은 상어가 있는 바다 안 케이지에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상어떼를 보며 "상어 떼네"라며 놀라워했다. 전동준은 케이지 안에서 "무서워"라며 금방 물 위로 올라왔다. '샤크 케이지 투어'를 마친 전동준은 "사실 여기 상어가 주식이 새우와 작은 물고기라 생각보다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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