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파원 25시' 방송화면 |
22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찬원과 톡파원 홍동균이 태국의 도시 아유타야를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아유타야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약 12개의 사원을 바이크, 미니밴, 툭툭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사원을 둘러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찬원과 홍동균은 툭툭이를 타고 '왓 마하탓'을 도착했다. 이찬원과 홍동균은 어마어마한 프랑의 건축양식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머리가 없는 불상에 "왜 머리가 없지"라고 궁금해했고 홍동균은 "전쟁 때 머리만 잘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의 아픈 역사"라고 전했다. 김숙은 "훼손이 많이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홍동균은 이찬원에게 불상의 머리가 감싸진 보리수 머리를 소개했다. 홍동균은 "불상의 머리보다 높게 있으면 안 된다"며 앉아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후 홍동균은 이찬원에게 "태국 커피 드셔보는건 어떤지"라며 권유했다. 자신의 여행 영상을 시청 중인 이찬원은 "아직도 저기 커피를 못 잊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커피의 가격은 두 잔에 2천 원으로 저렴했다. 이찬원은 한입 마시고 "우와 진짜 맛있는데 커피가 왜 이렇게 고소하지"라고 놀랐다. 홍동균은 "약간 누룽지 커피 같지 같다"라고 말해 이찬원이 공감했다.
/사진='톡파원 25시' 방송화면 |
하와이 톡파원 전동준은 하와이는 100개 이상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전동준은 하와이의 여행지로 관광, 휴양, 쇼핑,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아후 섬을 추천했다. 김숙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했는데 거기를 999당이라고 하더라. 천당 바로 밑이라고"라며 하와이 날씨가 항상 좋다고 전했다.
한편 톡파원 전동준은 '샤크 케이지 투어'를 소개했다. 전동준은 바닷속 들어가기 전 "제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동준은 상어가 있는 바다 안 케이지에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상어떼를 보며 "상어 떼네"라며 놀라워했다. 전동준은 케이지 안에서 "무서워"라며 금방 물 위로 올라왔다. '샤크 케이지 투어'를 마친 전동준은 "사실 여기 상어가 주식이 새우와 작은 물고기라 생각보다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