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배정남이 19일 오전 진행된 SBS 새 예능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SBS 2022.09.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19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진호 PD를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배우 배정남이 참석했다. 가수 박군은 일정상 불참했다.
'공생의 법칙2'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정남은 "시즌1 마지막 촬영하는 날 시즌2가 생길지 몰랐다. 또 당시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니 그 기억을 잊고 시즌2를 하게 됐다. 이번에도 힘들었다. 하지만 보람은 있다. 농민들에게 좋은 일을 하니 뿌듯함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었다고. 그는 "시즌2가 시즌1보다 더 힘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공생의 법칙2'은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