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근 'After LIKE' 활동을 종료한 아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장원영은 '뮤직뱅크' MC인 만큼 직접 1위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장원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이날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한 아이브는 음악 방송 통산 3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 지상파 3사 트리플 포함 13관왕, 'LOVE DIVE(러브 다이브)' 10관왕에 올랐고, 'After LIKE' 10관왕을 더해 데뷔 10개월 만에 '음방 33관왕'에 올랐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DIVE(러브 다이브)'에 이어 'After Like'로 37주 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애프터 라이크'로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