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부자 된 육성재, 소름 웃음+총 들고 '피의 복수'[★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24 23:20 / 조회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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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금수저' 육성재가 가난한 집 아들에서 부잣집 도련님이 된 후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에게 피의 복수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금수저를 쓰레기 더미에서 되찾고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세 번째 식사를 요구했다. 앞서 승천은 묘령의 할머니(송옥숙 분)에게 "동갑인 아이의 집에 가서 금수저로 밥을 세 번만 먹으면 그 아이의 부모가 네 부모가 된다"는 말을 듣고 금수저를 샀다. 승천은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

승천은 "밥 한 번 먹게 해주세요"라고 했고, 현도는 승천의 패기에 알 수 없는 호기심을 느끼고 식사를 대접했다. 승천은 자신의 금수저를 꺼내 식사를 한 후 현도에게 "아빠"라고 불러봤지만, 승천은 현도에게 "너 방금 아빠라고 했니?"란 말을 듣고 변화가 없다고 느꼈다.

이때 태용의 약혼녀 나주희(정채연 분)가 나타나 승천에게 "황태용 이 나쁜 자식아. 너 어떻게 이승천에게 그럴 수가 있어?"라며 뺨을 때렸다. 현도 역시 승천을 보며 "우리 태용이에게 왜 그러지?"라고 했다. 이에 승천은 자신이 태용으로 바뀌었음을 알게 됐다.

형사는 '이승천 한강변 실종사건'에서 태용이 같이 있었다며 승천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승천은 원래 자신이 태용의 손을 놓쳐 물에 빠졌던 것과 달리, 자신과 태용의 모습이 바뀌어 영상에 담겨 있는 걸 보고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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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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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승천은 자신을 원래 승천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아빠 이철(최대철 분)과 엄마 진선혜(한채아 분), 누나 이승아(승유 분)를 보면서도 부잣집 도련님이 된 기쁨을 먼저 누렸다. 원래 가족이 자신에게 태용의 교통사고 책임을 묻자 승천은 "사고였다. 승천이랑 싸우다가 실수로 떨어졌다"고 말했고, 이철은 "괜찮다"고 했다. 그렇게 학폭위는 없던 일로 정리됐다.

문득 승천은 금수저에 써진 숫자가 변화하는 걸 보고 금수저를 판 할머니가 말했던 "한 달, 1년, 10년이 됐을 때 부모한테 돌아갈 건지 말 건지 결정하러 오면 돼"라고 말한 걸 떠올렸다.

태용이 된 승천은 자신에게 선생님도, 학생들도 꼼짝 못하는 걸 알고 사이다 일격을 하나씩 실천했다. 승천은 원래 자신과 친구에게 학교폭력을 했던 박장군(김강민 분)에게 역으로 겁을 줬다.

승천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자신을 가엽게 여기며 "네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이승천 괴롭히지마"라는 말을 하는 주희에게 고마운 마음이 생겨났다. 승천은 또 한편 오여진(연우 분)에게 "중학교 때 나주희 때문에 죽은 애가 있어"라는 말을 듣고 키스를 당해 태용의 주변 상황에 궁금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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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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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 방송 캡처


승천이 된 태용은 이철의 만화를 재미있게 보고 선혜의 밥을 맛있게 먹는 등 원래의 승천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 승천은 현도에게 그룹 후계자 교육을 받으면서도 원래 자신의 가족에 명품 선물을 잔뜩 보내 가족의 한을 풀어주려 했다. 현도는 승천이 돈을 함부로 쓴 걸 보고 꾸짖었지만 승천은 "제 돈이잖아요"라고 했다. 현도는 승천을 "그냥 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주희는 양가 부모님 앞에서 "태용이와 약혼 못 한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주희는 편의점에 잠깐 들른 태용이 자신이 알던 승천처럼 편의점 일에 빠삭한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승천은 주희에게 "내 힘으로 돈 벌고 싶어서 편의점 알바를 한다"는 말을 듣는가 하면, 우연히 넘어진 주희를 안으면서 호감이 상승했다.

주희는 태용과 약혼을 깬 것에 이복 오빠가 화를 내고 아빠 나회장(손종학 분)이 "나상국 딸 아니면 넌 아무것도 아냐"란 말을 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승천은 새엄마 서영신(손여은 분)에게 일타강사의 기출문제 족보를 받고 회의감을 느꼈고, "무서운 집이야. 속을 알 수 없는 새엄마에"라며 원래 가족을 그리워했다. 승천은 원래 가족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수억 원을 선혜에게 주려했지만, 선혜는 승천이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며 "그렇게 말한다고 우리가족이 널 용서할 것 같니. 승천이 아는채도 하지마"라는 말을 들었다.

원래 주희를 좋아했던 태용은 승천으로 바뀐 후에도 주희에게 설렘을 느끼며 "너랑 나랑 가족이니? 내가 먼저 사귀잔 말은 안했지?"라고 물었다. 이를 알 리 없는 주희는 아니라고 말했다. 장군은 승천이 일러서 자신의 컨닝 비밀이 아빠에게 발각됐다고 생각하고 승천이 된 태용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 폭행하고 총으로 위협했다. 승천은 현재의 승천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장군의 집으로 달려갔고, 자신이 지속적으로 장군에게 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리고 장군에게 역으로 총을 겨눴다. 이어 총소리가 나면서 사태가 커질 것을 예고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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