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신구, 권지우에 "나 따라 판사 돼라" 충고[★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 입력 : 2022.09.25 00:20 / 조회 :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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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 엠파이어' 방송화면 캡처


신구가 권지우에게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함민헌(신구 분)이 손자 한강백(권지우 분)과 손녀 한강예(최정운 분)를 모아 두고 성경공부 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구는 "결국 니들 잘 되라고 나도, 할머니도, 니 엄마도 이렇게 애써온거야. 탤런트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니 그걸 갖고만 있는 것은 악이고 게으른 일이야. 갖고 있는 탤런트로 더 많은 탤런트를 벌어야 더 큰 일을 맡을 수 있고 그래야 하나님의 기쁨을 같이 느끼는 일이야"라며 한강백과 한강예에게 조언했다.

이후, 함민헌의 아내 이애헌(오현경 분)은 "여보, 시간이 늦었는데 아직도 성경공부예요? 강백이는 이제 저보다 성경도 잘 알고, 강예는 피부 생각해야죠. 여자 피부에 잠이 얼마나 중요한데"라며 둘을 위해 함민헌의 성경공부를 중단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강백이는 공부하는데 힘든거 없고?"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한강백은 "네,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이애헌은 "공부 잘하는 애들 다 모인 민국대 로스쿨에서 늘 장학금 타오고. 대단해 우리 강백이"라며 한강백을 칭찬했다. 함민헌 역시 "장학금이 문제가 아니지. 강백이는 타고 났어요. 지난 번 답안지 쓴 거 보니까 혜률이 어렸을 때 하고 똑같아.논리가 명확하고 쟁점 하나도 놓치는게 없어."라며 한강백의 타고난 지적능력을 언급했다.

이에 이애헌이 "어머 그래요? 강백이는 졸업 후에 엄마처럼 검사를 하고 싶니?"라고 묻자 함민헌은 매우 단호한 태도로 "아니지, 나 따라서 판사가 되야지. 대법관 한 명 더 나올 때가 됐지"라고 말했다. 강압적인 어조로 말하는 할아버지 함민헌의 말에 강백이의 표정이 씁쓸하게 굳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묘한 강백의 표정을 이애헌이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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