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L, 음주운전 제재 기준 '보다 엄격히' 마련한다

양정웅 기자 / 입력 : 2022.09.27 13:01 / 조회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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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이사회.
KBL이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세부적으로 정립했다.

KBL은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28기 정기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2~2023 시즌 정규경기 일정, 경기규칙 및 대회운영요강과 음주운전 제재 기준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음주운전 제재 기준 강화다. KBL은 "세부 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정지 시 54경기 이상 출전 정지 및 500만원 이상 제재금 부과,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시 54경기 이상 출전 정지 및 800만원 이상 제재금을 부과한다. 아울러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도주운전 등 특정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이 추가될 경우 54경기 이상 출전 정지 및 1000만원 이상 제재금을 부과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사회에서는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각 참가국별 코로나19 지속 상황으로 인해 홈 & 어웨이 운영이 어려워 대회 취소를 결정함에 따라 해당 대회 참가 예정이던 서울 SK와 안양 KGC 경기일에 진행하지 않았던 KBL 정규경기 가운데 4경기(평일 수요일)를 배정했다. 아울러 전주 KCC 제2 연고지인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3경기(12월 29일, 對 한국가스공사 / 2023년 1월 3일, 對 캐롯 / 1월 6일, 對 SK)를 개최한다.

전문위원회 보선과 관련해 기술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추일승 대표팀 감독, 위원으로 추승균 전 SPOTV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경기위원회는 위원장으로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당연직), 위원으로 최준길 KBL 경기부장, 김유택 전 SPOTV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심판위원회는 위원장으로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당연직), 위원으로 윤호영 KBL 심판부장을 선수복지 위원회는 위원으로 김동욱 선수(KT), 정영삼 선수(은퇴 / 前 한국가스공사)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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