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부싸움 NO, 하루 두 번 뽀뽀" [대한외국인]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27 13: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X루미코, 이지훈X아야네, 김혜선X스테판,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은 지난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부 싸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지훈은 "싸운다는 게 뭐냐"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아야네 또한 "저희는 자기 전과 외출 전, 하루 두 번씩 의무적으로 뽀뽀를 한다. 말도 중요하지만 스킨십이 중요한 것 같다"며 사이좋은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또한 아야네는 남다른 승리욕을 자랑하며 녹화 당일까지 속담 공부를 해 이지훈을 긴장하게 했다. 과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꺾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새신랑 이지훈의 퀴즈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