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 입원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겨워"라는 문구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준희는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안겼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이후 최준희는 추가로 공개한 사진에서 "어제 저녁도 제대로 못 먹었더니 밥 말아서 콩나물국에 깍두기 뚝딱 했네. 나 생각보다 병원밥을 좋아할수도?"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이후 최준희는 병원에서 나온 듯한 사진으로 "날씨는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지난 8월에도 병원 입원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