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전] '출전 불발' 이강인, "선수라면 당연히 아쉽다, 뛰고 싶었으니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7 23:32 / 조회 : 7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상암] 곽힘찬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이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카메룬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에 터진 손흥민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이강인 출전 여부는 최대 화두였다. 코스타리카전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카메룬전에서도 벤투에게 외면받았다. 이강인으로서는 굉장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경기 막판엔 팬들이 “이강인!”을 연호하며 벤투를 비난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강인은 “이렇게 다시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게 돼서 좋았다. 좋은 경험이었다”라면서 “내 이름을 불러준 팬들이 너무 감사했다. 많이 응원해주셨다. 앞으로 소속팀에 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아쉬움이 남는 2연전이다. 이강인은 빈손으로 스페인에 돌아가게 됐다. 이강인은 “선수라면 당연히 아쉽다. 뛰고 싶으니까. 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다시 마요르카로 돌아가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벤투는 이강인에게 어떠한 말도 해주지 않았다. 이강인은 “따로 얘기한 건 없었다. 선수단 전체에 소속팀에 잘 돌아가서 다치지 말고 조심히 잘하고 있으라고 했다”라고 답변했다.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