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하희라 "개인 유튜브 채널..촬영·편집·녹음 직접 다 해"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28 23:21 /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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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하희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게스트로 출연한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도경완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MC 김국진은 MC 유세윤이 코로나19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도경완은 "오랜만에 '라스'를 와서 뿌듯하고 주어진 건 열심히 소화하고 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하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을 소개했다. 하희라는 "촬영과 편집, 녹음을 직접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김구라는 "사람 쓰면 돈 들어간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하희라는 "한 달에 한편 정도 올리고 있다. 많이는 못 한다"고 전했다.

MC 안영미는 하희라에 "오랜만에 연극에 도전하셨다고"라고 물었다. 하희라는 "14년 만의 도전이다. 2인극이고 임호와 함께 출연한다"며 연극 '러브레터'에 대해 소개했다. 하희라는 "8세부터 58세의 인물 연기를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희라는 "8살 목소리는 제 어릴 적 기록이 있어 제 목소리에서 힌트를 얻었다. 얇고 하이톤이었다. 전 생각보다 쉽게 접근을 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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