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
신봉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랑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반려견 양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봉선은 선글라스를 낀 채 양갱을 끌어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신봉선은 양갱과 행복했던 추억을 되뇌이며 먹먹한 그리움과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양갱이 행복하고 편안하길 바랄게요", "충분히 울고 천천히 보내주세요", "하늘나라에서 엄마 아빠 만나 잘 지낼 거예요"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신봉선을 위로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년간 함께한 양갱과 작별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