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 59골 메시, 완장 던진 호날두 제치고 1위” 英 비교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9 10:24 / 조회 :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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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왼발이 불을 뿜던 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고개를 떨궜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프리킥 골을 작렬했다. 28일 열린 자메이카와 친선전에서 후반 44분 아크 정면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막판에만 두 골을 넣은 메시 덕에 3-0 완승을 거뒀다.

메시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그가 직접 프리킥을 넣은 건 450일 만이다. 지난해 7월 에콰도르와 코파아메리카 8강 이후 모처럼 프리킥으로 골 맛을 봤다.

반면, ‘자칭’ 메시 라이벌 호날두는 스페인과 네이션스리그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침묵을 지켰다. 포르투갈은 0-1로 졌다. 경기 후 주장 완장을 던지며 또 구설에 올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호날두는 메시에게 또 최고 자리를 내줬다. 프리킥으로만 59골을 터트린 메시가 58골인 호날두를 제쳤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28일 ‘현역 프리킥 최다골 5명’을 공개했다.

1위는 메시다. 매체는 “이 리스트에 포함된 다른 선수와 달리 메시는 세트피스 전문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도중에 그가 무기고에 추가한 기술이다. 축구장에서 하는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프리킥을 차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마스터했다. 공을 상단 빈 곳에 넣는 전문가가 됐다”면서, “발롱도르를 7회나 수상한 이 선수는 프리킥에 관해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에 확실히 이름을 올렸다. 그를 막을 수 없다. 호날두가 완장을 던지는 동안 이것이 아르헨티나가 자메이카를 상대로 한 것”이라고 극찬했다.

2위는 호날두다. 매체는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프리키커로 널리 평가받던 시절이 있었다. 너클볼을 대중화시켰다. 믿을 수 없이 정확했지만, 최근 들어 그의 프리킥 힘은 약해졌다.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는데, 팀 승리를 위해 아름다운 프리킥을 득점했다”며 하락세를 주목했다.

3위는 28골 하칸 찰하노글루(튀르키예/인터밀란), 4위는 26골 미랄렘퍄니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샤르자), 5위는 19골 네이마르(브라질/PSG)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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