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 박민영에 "계약기간 채워 달라" 달콤한 제안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9.29 23:36 / 조회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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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계약 결혼 기간 중 이혼을 준비하던 박민영에게 남은 계약기간은 채워달라고 제안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가 각각 다른 자리에서 연주회 관람을 했다.

이날 정지호는 공연장에서 법원 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과 아내를 마주쳤다. 그때 나타난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말을 걸었고, 김상수는 최상은을 보고 "이분은 누구신가"라고 물었다.

정지호는 "제 와이프입니다"라고 답했고, 놀란 김상수 부부는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정지호와 최상은에게 오토바이가 돌진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정지호는 최상은을 막아 오토바이로부터 보호했다. 정지호는 놀란 최상은에게 "상은씨. 저 남은 계약기간은 채워 주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제안했다. 최상은은 "갑자기요?"라고 물었다.

정지호는 "아직 영상 분석이 덜 된 것도 있고 앞으로 연락드릴 일이 꽤 있을 것 같아서요. 지난번 사건으로 신경 쓰시지 않게 제가 잘 해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상은은 "그래요 그럼. 제가 남은 기간 동안 비법을 전수해 드릴 게요. 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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