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핵심과 담판 짓는다...떠날 거야 아니면 남을 거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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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핵심 자원 베르나르두 실바와 담판을 짓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시즌 종료 후 실바의 거취에 대해 알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실바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패스, 드리블, 득점력까지 장착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공격수와 함께 측면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선에 힘을 실어줄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실바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한다.

실바는 맨시티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실바가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급해졌다. 거취를 놓고 진지한 회담에 돌입하면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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