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가치, 고작 EPL 11위?... 호날두 대굴욕 '日수비수에도 밀렸다'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09.30 21:31 / 조회 :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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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30·토트넘)의 가치가 프리미어리그 공동 1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맨시티 22세 유망주 필 포든보다 낮은 가치다.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EPL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는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22)다.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100억 원)에 달한다. 공동 2위는 포든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9000만 유로(약 1260억 원).

공동 5위는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다. 선수 가치 8500만 유로(약 1190억 원)를 기록했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이상 맨시티), 트렌드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는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치는 8000만 유로(약 1120억 원)였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의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50억 원)로 리그 공동 11위에 올라있다는 것. 올 시즌 초반 주춤하기는 했지만, 그는 지난 시즌 23골을 넣고 EPL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다. 지난 18일 레스터시티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평가다.

손흥민과 함께 맨시티 수비수 후벵 디아스, 마운트(첼시),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안토니, 제이든 산초(이상 맨유)가 7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한 가지 더 눈에 띄는 점. 바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뚝 떨어진 몸값이다. 현재 호날두의 선수 가치는 2000만 유로(약 280억 원)라고 한다. 나이도 많고, 올 시즌 무득점 부진에 빠진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의 2200만 유로(약 310억 원)보다도 낮은 액수였다. 호날두의 대굴욕이다. 커리어 막바지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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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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