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이민우, 남지현과 탈출..엄기준에 총 겨눴다[★밤TView]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0.01 23:16 / 조회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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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방송 화면 캡쳐


'작은 아씨들' 이민우가 엄기준에 총을 겨눴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박재상(엄기준 분)에 대항하기 위해 원상우(이민우 분), 오인경(남지현 분), 오인주(김고은 분), 최희재(김명수 분), 최도일(위하준 분)가 협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인주는 원상아(엄지원 분)를 향해 총을 겨누며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 아이 같아"라고 말했다. 오인주가 원상아를 죽이려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고, 그 순간 남자들이 들이닥쳐 오인주를 제압했다. 오인주가 날렸던 종이 비행기 때문에 경비원이 찾아온 것.

그 순간, 최도일(위하준 분)이 나타났다. 원상아는 "돈 찾으러 왔어요? 어떡하지. 여기 없는데. 좋은 생각이 났어. 두 사람은 돈때문에 싸운거야. 여자가 남자를 쏘고여자는 투신. 어때 결말 괜찮지? 안그래도 배신자 찾으려면 피곤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최도일에게 총을 겨눴다.이에 최도일은 박재상(엄기준 분)에게 전화를 연결시켰다. 박재상 곁에는 오인경(남지현 분)이 있었는데, 오인경은 비자금 장부와 오인주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결국 재산을 지키기로 한 원상아는 "이런 거 진짜 싫어"라고 소리지르며 나갔다.

거래가 끝난 뒤 오인경은 박재상에게 비자금 장부를 넘겼지만 정란회에 대해서 뉴스에서 꼭 보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박재상은 오인경을 비웃으며 "오인경 기자를 리스펙 하는 걸 알고 있나. 내가 많은 기자를 만났지만 내가 긴장하게 만든 사람은 오인경 기자 뿐이다. 태풍, 일가족 자살사건, 난 왜 이런 뉴스만 하는지 궁금한 적 없었나. 조 부장(조승연 분) 말이 흥미로웠다. 힘들게 자라서 포기 안 하고 맷집이 세다더라"고 말한다. 이어 박재상은 "장부가 없으면 누가 당신 이야기를 믿겠냐. 지금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인경은 존경했던 선배인 조완규가 사실은 정란회 멤버, 박재상의 편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조완규를 찾아간 오인경은 "박재상이 선배에 대해서 한 말이 있는데, 난 안믿어요. 너무 거짓말 같아서. 선배 혹시 정난회를 아세요? 선배는 나한테 기자가 뭔지 알려줬잖아요. 취재는 어떻게 하는지. 기사는 어떻게 쓰는지. 누구에게도 굽히지 말라고. 우리는 진실을 추구한다고. 오로지 역사와 대중 앞에서만 당당하면 된다고"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에 조완규는 "내가 3년까지는 버텼거든, 근데 애 엄마가 아프니까 답이 없더라. 사촌 형이 레커차를 했어. 일 배운다고 몇 달을 쫓아다녔는데. 어땠겠냐? 한 건도 못하는 날이 부지기수였지. 그때 지금 사장님이 찾아오신거야. '조 기자'는 기자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난초를 받았어. 원기선 장군을 만났고"라고 답했다. 이어 "서약은 간단했어. 서약에 '나의 삶과 죽음을 맡긴다. 이것은 허락받지 않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정란회에 대한 선을 지키는 한 기자로서 활동에 어떠한 제약도 없었어. 내 양심에 따라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었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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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오인경은 "양심이요? 저축 은행 피해자들에 대한 제 취재들 뉴스가 되지 않는다고 번번이 킬하셨죠. 수습 시절부터 미운털 박힌 저를 지레 포기하게 만들려고. 태풍, 화재, 일가족 자살. 제가 못하는 쪽으로만 돌리신 거 아니에요?"라고 반박했다. 조완규가 "맞아. 내가 널 포기하게 만들려고 했어. 그래야 네가 납득할 거 같아서 세상엔 다른 길도 있다는 거. 너한테 힘있는 아버지 있다면 어땠을까? 너한테 그런 아버지를 주고 싶었어. 널 확실하게 들어 올려 줄 "리라고 답했다.

이에 오인경은 "필요없어요. 그런 아버지. 나는 아무 아버지도 필요 없어요. 기자가 뭔데? 누가 그렇게까지 기자한데요. 나 같으면 어떻게든 레커차 했을 거야"라고 말하며 조완규를 비난했다. 언쟁 이후 오인경은 최도일의 아버지인 최희재(김명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뉴스로는 할 수 없어요. 박재상에게 장부를 넘겼어요.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저도 끼워주세요. 박재상 죽이는데"라고 말하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그리스 은신처로 향하려던 오인주는 하종호(강훈 분)로부터 인경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한국으로 향했다. 납치된 줄 알았던 오인경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받고 싶다는 핑계로 원상우(이민우 분)가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정신병원에 잠입하겠다는 오인경에게 최희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신병원 도면을 보내줬다.

오인경은 건물의 환풍구를 통해 원상우의 방에 들어가 보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을 듣고 증언해 달라고 설득했다. 오인경을 찾기위해 정신병원에 찾아간 오인주는 원상아와 박재상의 명령으로 인경을 죽이러 온 고 실장(박보경 분)을 발견했다. 오인주는 인경이 들을 수 있도록 "도망쳐 인경아"라고 소리쳐, 오인경과 원상우가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고 실장이 인주와 종호를 지하실에 가두자, 오인경이 언니를 구해야 한다고 최희재에게 연락했다. 최희재는 "사람 한 명을 보내뒀다"고 말하며, 최도일을 병원으로 보냈다. 최루탄을 통해 병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최도일은 두 사람을 구했다. 이후 최희재의 은신처로 향했고, 오인주와 오인경은 무사히 재회했다.

한편, 박재상(엄기준 분)은 원상우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원상우는 박재상에게 전화해 "내 뜻으로 나온 게 아니다. 신분증과 돈만 준비해주면 멀리 떠나겠다. 과거에 만났던 바닷가 포장마차에서 만나자"라고 말했고, 박재상은 포장마차에 고수임을 보내 원상우를 잡으려 했지만 원상우가 한 발 먼저 박재상의 뒤통수에 총을 겨눴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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