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 화면 캡쳐 |
'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가 자신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성재와 매니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육성재에게 "더 잘생겨졌다"라고 말했고 이영자 또한 더 늠름해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육성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고, 송은이는 "보통 남자 배우들은 칭찬을 들으면 손사래 치는데 다 받으신다"고 해 폭소케 했다. 또한 육성재는 "더 잘생겨진 거 본인도 인정하냐"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하는데 어렸을 때보다 젖살이 빠지다 보니 화면에 더 날렵하게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 2시까지 촬영한 육성재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면도 후 양치를 시작했다. 육성재는 차인표의 분노의 양치질과 견줄 만큼 격정적인 칫솔질을 시작했다. 특히 육성재는 혀 닦기에도 진심을 보이며 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머리를 넘기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는 육성재를 보며 "거울 볼 맛 나겠다"라고 감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