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에서 행복" 김민재, "포르자 나폴리 셈프레!"로 팬들 '심쿵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0.02 02:03 / 조회 : 769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폴리 최고 에이스로 등극한 김민재의 말에 나폴리 팬들이 '심쿵사'할 지경이다.

나폴리는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A 8라운드 경기에서 토리노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나폴리는 메레트(GK), 디 로렌초, 후이, 라흐마니, 김민재,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폴리타노, 크바라츠헬리아, 라스파도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민재는 대표팀 소집을 위해 먼 거리를 날아 한국을 다녀왔지만 후유증은 전혀 없었다. 전반전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깔끔한 수비력으로 나폴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토리노의 공격은 매세웠지만 김민재의 벽은 높았다.

후반전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민재의 연속 헤더 클리어링에 토리노는 고개를 떨궜다. 후반 막판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끝까지 토리노 선수를 따라가 공격을 차단하는 등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는 나폴리의 3-1 완승, 무패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김민재는 활약을 인정받아 세리에A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을 향한 의문 부호를 모두 지웠다. 어느새 올 시즌 유럽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다.

경기가 끝난 뒤 김민재는 'DAZN'과 인터뷰에 임했다. 김민재는 "나폴리는 위대한 클럽이고 내 드림팀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놀라운 분이다. 덕분에 난 수비수로서 많이 성장하고 있다. 그와 함께 많은 걸 배우고 스스로를 향싱시키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마지막에 김민재는 이탈리아어로 "포르자 나폴리 셈프레(나폴리 항상 화이팅)!"을 외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