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 인스타그램 |
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느 때보다 무대에 설 일이 많아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기쁘고 비로소 좋아하는 운동이 생겼다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쁘게 핀 꽃과 반려동물의 생기,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의 따뜻함, 맛있는 음식들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이 참 기쁘다. 우울 물러가라! 시기 질투 물러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의 매력에 빠진 린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웨어를 착용한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수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린과 닮은 걸음걸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린과 이수는 2014년에 부부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