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
이국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선 가시에 죽을 뻔. 맛있게 잘 먹다가 마지막에 가시가 덜컥. 눈물 흘렸네. 근데 역시 생선 가시는 밥 한 숟가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반짝이는 눈망울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그는 목에 걸린 가시에 아파 보이는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아프겠다", "조심해서 먹으세요", "지금은 괜찮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