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현역 은퇴→‘펩의 코치’로 맨시티 간다” 깜짝 폭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0.05 12:13 / 조회 :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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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8, 빗셀고베)가 축구화를 벗고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일본 J1리그 고베에 몸담고 있는 이니에스타는 지난해 5월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즌 팀과 부침을 겪고 있다. 한때 최하위(18위)까지 추락하며 이니에스타가 책임론에 휘말렸다. 최근 반등하며 1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강등권(16위)에 승점 3점 앞서 있어 여전히 불안하다.

이니에스타는 최근 들어 계속 은퇴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지난 8월 말 “FC바르셀로나가 하부팀 코치직 자리를 마련한 뒤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니에스타는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내 고향 같은 곳이다. 돌아가고 싶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다만 축구선수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랐다.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5일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니에스타를 원한다”는 헤드라인을 걸고 “이니에스타가 새로운 커리어를 맞이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라고 폭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가 이니에스타를 영입하려는 건 케빈 더 브라위너와 중원 콤비를 구축하는 게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어시스턴트 코치가 되는 것이다. 과르디올라가 신뢰할 인물과 함께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둘은 인연이 있다. 이니에스타는 2008/2009시즌부터 4년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과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했다. 2010/2011시즌 트레블을 합작했다.

과르디올라는 과거부터 고베 전 감독인 후안 마누엘 라요, 현재 아스널을 지휘하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등과 한 배에 올랐다. 이니에스타는 누구보다 과르디올라의 철학을 잘 안다. 축구 역사에 족적을 남겼던 그가 예정보다 1년 앞당겨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벤치에서 지휘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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