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혁은 의류계 오은영?→이준혁 "송중기와 늑대 보러 갔다" [★밤Tview]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10.06 00:03 /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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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정혁이 과거 '의류 매장계 오은영'이라 불린 사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이범수, 이준혁, 정혁,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예능 욕망 넘치는 '잘생긴 돌아이' 정혁에게 모델이 된 사연에 대해 물었다.

정혁은 "개그맨을 생각했다가 빨리 포기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생각했었다. 패션 쪽 일을 좋아해서 의류매장에서 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혁은 "친절 직원이라고 CS 상이라는 것이 있다. 보통 입사해서 올라가는데(승진하는데) 1년 이상 걸리는데, 3개월 만에 승진을 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고속 승진했네"라며 감탄했다.

정혁은 "비법이 있다"라며 초고속 승진 비결을 공개했다. 정혁은 "(의류 매장에) 가장 많이 오시는 분들이 환불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분들이다. 그런 분들이 오시면 (직원들이) 저한테 무전을 쳤다"라고 말했다.

정혁은 동료 직원을 타이르고 불만 고객을 응대하는 능숙한 말투를 선보였고, 진행진이 감탄했다. 이어 정혁은 "정확한 포인트는 그분이 화가 난 것을 다 들어줘야 한다. 의류 매장계에서 오은영 박사였던 거다"라며 화려한 이력을 뽐냈다.

이어 "제가 그때 당시에 잘생긴 직원이라고 소문이 많이 났었다. 오는 친구들마다 왜 모델을 안 하냐고 했다. 그래서 (모델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했는데 (모델이) 됐다"라며 모델이 된 계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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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앞서 웃스틸러 배우 이준혁이 동료 배우 송중기와 늑대를 보러 간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유세윤은 이준혁에게 "이준혁씨의 제일 유명한 비인간 연기가 (영화) '미스터 고'에서 고릴라 역할이었지 않냐. 캐릭터 연구를 따로 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준혁은 "그렇다. 우리나라 고릴라들은 잘 안 움직인다. 일본 우에노 공원에 가서 고릴라를 관찰했다. 움직이는 것과 소리 내는 걸 연구했다"라며 과거의 경험을 사려 실감 나는 고릴라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이준혁은 "(영화)'늑대 소년'같은 거 할 때는 중기씨와 같이 늑대 보러 갔다"라고 말해 출연진이 의아해했다. 이준혁은 "먹이 먹는 방법 같은 것 (보기 위해서) 고기를 잘라서 줘봤다. 직접 가서 보는 게 제일 좋다"라며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이준혁은 "전에 할리우드에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유명하지 않았다 사람으로서, 동물로서는 인정을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할리우드에서 동물(역할)을 할지 한국에서 잘 안 나가더라도 사람 역할을 할까 고민했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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