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강소연 '골때녀' FC 불나방 합류..역대급 피지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0.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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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강소연이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12일 SBS에 따르면 강소연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팀에 합류했다. 앞서 배우 홍수아와 박가령의 투입으로 연령대를 낮춘 'FC 불나방'은 최근 또 다른 젊은 피로 강소연을 영입했다.


강소연의 '역대급' 피지컬과 파워에 멤버들과 현영민 감독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강소연이 빈틈없는 실력 발휘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리그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첫 승을 염워하는 8연패의 FC 아나콘다와 원조 챔피언에서 한순간에 챌린지리그로 강등된 FC 불나방의 맞대결을 벌인다.

현영민 감독은 팀의 몰락을 막고 슈퍼리그 진출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무조건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FC아나콘다'는 슈퍼리그 우승팀 감독인 조재진 감독을 새 사령관으로 맞이해 체력증진과 빌드업 축구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12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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