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가 공개됐다. 지난 6월 선보인 미니 2집 'DOUBLAST'(더블라스트)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We Fresh'(위 프레시)를 비롯해 'Lion Tamer'(라이언 테이머), 'Downtown'(다운타운), 'Dreams'(드림스), 'THE GIRLS (Can't turn me down)'(더 걸스) 등 5개 트랙이 수록돼 있다.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휘몰아쳐 We Fresh
Gotta go gotta go gotta go
We Fresh
올라타 Ta ta ta ta ta ta ta ta ta
뻔하디 뻔한 틀은 모두 다 Break all the rules
우리가 보여줄게 너를 위해
Come on touch down
Move your body fast
손뼉 쳐 하이파이브
좀 더 빠르게 갈게
우리 함께면 We Fresh
Oh eh oh oh
We We We We We Fresh
뜨거워지는 텐션 이젠 시간이 됐어
(We go)
고민하지마 VENI VIDI VICI
Villain에 맞서 Break it break it Woo
거침없이 싸워 Follow me
불꽃처럼 타올라 에너지
We ready get set fight
멈추지마 멈추지마 No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케플러는 각자의 능력을 가진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등장한다. 이들이 뭉치면 무서울 것이 없다. 함께여서 더욱 강력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완벽한 군무는 '케플러 중독'을 유발한다. '흥'과 '희망'까지 선사하는 퍼펙트한 케플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