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김동완 /사진=김동완 유튜브 채널 |
김동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민우가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 했습니다. WDJ 녹음이 이제 시작되어서 목을 좀 아끼라는 프로듀서 민우의 권유로 유투브 라이브는 11월에 재개 할게요! 오늘도 공연장까지 먼 걸음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팬들은 "WDJ은 우동진인 듯"이라며 "신화 우동진 활동 기대할게요. 벌써 녹음 시간인가요? 이렇게 알려주다니 내 지갑 가져가" 등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 역시 이에 동의하듯, '신화 WDJ' 유닛을 기대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룹 신화 신혜성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
신혜성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해당 음식점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바람에 손님의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한 걸 대리운전 기사가 몰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거짓 해명 논란도 일었으나 신혜성 측은 "입장문 발표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인과관계를 정확히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지금까지도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신화 내 유닛이 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 "신혜성의 논란과 신화 멤버들의 컴백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신혜성 논란이 최근인데 자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