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음주운전 속 신화 유닛 결성? "김동완x이민우 녹음"[★NEWSing]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10.16 09: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민우, 김동완 /사진=김동완 유튜브 채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동완과 이민우의 유닛 결성이 예고됐다.

김동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민우가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 했습니다. WDJ 녹음이 이제 시작되어서 목을 좀 아끼라는 프로듀서 민우의 권유로 유투브 라이브는 11월에 재개 할게요! 오늘도 공연장까지 먼 걸음 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팬들은 "WDJ은 우동진인 듯"이라며 "신화 우동진 활동 기대할게요. 벌써 녹음 시간인가요? 이렇게 알려주다니 내 지갑 가져가" 등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 역시 이에 동의하듯, '신화 WDJ' 유닛을 기대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image
그룹 신화 신혜성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앞서 신혜성은 지난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신혜성이 운전한 차량이 도난 접수된 차량으로 확인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혜성의 음주측정 거부, 차량 절도 혐의에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까지 추가적으로 집중 수사하고 있다.

신혜성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해당 음식점 주차 직원이 먼저 퇴근하는 바람에 손님의 차키를 차 안에 두고 퇴근한 걸 대리운전 기사가 몰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거짓 해명 논란도 일었으나 신혜성 측은 "입장문 발표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인과관계를 정확히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지금까지도 신혜성의 음주운전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신화 내 유닛이 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 "신혜성의 논란과 신화 멤버들의 컴백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신혜성 논란이 최근인데 자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