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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클라씨(CLASS:y) 혜주가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6 <사진 제공 : M25>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클라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y&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데뷔 전 평범한 학생에서 각자의 과정을 거쳐 가수 클라씨가 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클라씨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팬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라는 두 가지의 콘셉트를 선보인다.
2022년에도 많은 걸그룹들이 데뷔하며 4세대 아이돌 판도를 흔들고 있다. 클라씨 역시 당찬 패기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혜주는 "저희 팀은 연령대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살짝 낮다. 이 나이대에만 나올 수 있는 당돌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저희의 가장 큰 무기 같다"고 다른 그룹과 구분되는 클라씨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이어 "이렇게 겁없이 도전하고 경험을 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