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
배우 이연희가 이태원 참사로 세사을 떠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연희는 30일 "PRAY for Itaewon"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연희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으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연희의 글에 팬들도 함께 기도하는 마음을 전하며 희생자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로 인해 현재까지 153명이 숨졌다.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